[경기경제신문] 행복 수원 교육을 지향하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로 예비사회적 기업-(주)더 즐거운 교육(대표 최지영)는 학생들이 소통하는 도구인 “도란도란 스토리텔링 키트전달식“을 진행하고자 협력 간담회를 11일(목) 교육복지학교 대표로 남수원초등학교에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매출향상 및 홍보를 돕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더즐거운교육지원-도란도란 스토리 텔링 키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의 심리, 감정을 표현, 서로를 위로하고 또래 간의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게 된다.
교육복지사업은 학교의 현장에서 교육의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 다양한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통하여 학교가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기능의 한 부분이며 사회복지의 전문분야 중 하나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비사회적 기업 지원 및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의 기회로 교육복지실을 자주 이용하고 아쉬웠던 소통을 채워보며,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되며 코로나 19를 이기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교육취약집단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 복지 등의 통합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며 2020년도에는 지역 내 관련 역량있는 기관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더욱더 발전된 모습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