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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유은혜 부총리와 긴급돌봄 운영 현황 점검

14일 안양 덕천초 방문, 긴급돌봄 학생 원격수업 지원 현황 살펴

[경기경제신문]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성화)은 4월 16일(목) 초등학교 4~6학년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지난 4월 14일(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경기도교육청 윤창하 부교육감 등과 함께 덕천초등학교(교장 김순한)를 방문해 온라인 개학에 따른 초등학교 긴급돌봄 운영 준비 및 코로나19 관련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유은혜 부총리와 전성화 교육장은 덕천초등학교 돌봄교실, 컴퓨터실을 둘러보며 학교 온라인 개학 대비 원격수업 지원 방안, 긴급돌봄 운영현황, 코로나19 관련 학교 안전관리 등을 함께 살펴보았다.

 

덕천초등학교는 온라인 개학을 대비하여 긴급돌봄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및 컴퓨터실에서 원격학습도우미와 함께 원격수업을 지원하며, 원격학습 종료 후 19시까지는 중식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안전하고 내실 있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성화 교육장은 “긴급돌봄 학생들의 원격수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원격수업 지원 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인원 및 자리 배치 등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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