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의용소방대는 23일부터 사회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안전살핌이" 봉사활동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안전살핌"이란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등을 적의 선정하여 200가구이상을 목표로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변 전기,가스 등 시설점검과 함께 화재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처음으로 동참하는 신종열대원은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하여 이런 봉사활동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