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11~1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인 회장과 임원·동대표 등 6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윤리 교육을 했다.
![[용인시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장면.]](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11/news/images/143_L_1573551352.jpg)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효율적인 운영을 돕고 투명한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날 국토교통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정홍권 강사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이기남 강사가 공동주택관리제도와 장기수선계획·사업자 선정 지침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법정교육 이수 대상자는 연말까지 LH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http://eduapt.lh.or.kr">http://eduapt.lh.or.kr)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돕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