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이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일제대청소는 동절기 동안 쌓인 쓰레기와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고 특히, 청소 취약지역인 주택가, 뒷골목, 원룸단지, 원천리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 집중수거 및 버스 정류장 등 각종 시설물도 물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영통구 도심 만들기 조성에 힘썼다.
또한, 영통구에서는 3. 2일부터 3. 31까지 새봄맞이 중점 청소기간으로 설정하여 해빙에 따른 청소취약지역 집중청소 및 각종 불법광고물(전단지, 벽보, 현수막) 제거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