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오산센터에서는 지난 4일 오산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탐방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3년 1월 개관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서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형성을 위해 체험형 영양 및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참여학교의 일환인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탐방학교는 2014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탐방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기능을 알아보는 ‘아시나요? 식품 첨가물’, 음식의 소화과정 및 몸속 내부 장기를 알아보는 ‘신비한 몸속 탐험’ , 성장기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건강밥상 차리기를 위한 ‘건강 장보기’,
음식의 소중함 및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아보는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을까?’ , 체력측정 및 건강 체조하기를 통한 ‘튼튼한 몸 만들기 & 건강다짐’ 라는 5가지프로그램을 진행 하면서 어린이의 식품안전 및 기초 영양지식 교육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스스로 영양관리 및 자기관리 능력 향상으로 성인병 등 질병을 예방하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문화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