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달 31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회입상자와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회 아름다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오산천에서‘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1,500여점의 제출된 작품 중‘주제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예술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6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우수상, 입선 등의 수상자에게 각각 상장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이날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는 수상작들의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시회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하여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자신만의 생각과 독특한 표현으로 그림을 그린 어린이에게 소중하고 귀한 생각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시상식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