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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미디어학교 수강생 모집

【경기경제신문】전국 최초로 ‘소셜특별시’를 선언하고 시민 참여형 미디어를 운영해온 광명시에서 오는 5월 시민미디어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명시에서 발행하는 미디어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미디어학교 1차 강좌는 ▶5월 2일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디자인소호 이인기 대표) ▶5월 9일 ‘시민 중심 지역신문’(옥천신문 이안재 이사) ▶5월 16일 ‘동네잡지의 지역경제 활성화’(스트리트h 정지연 편집장) 등 3강으로 구성했다.

 
시민미디어학교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의실은 광명학습지원센터이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까지 전화(02-2680-2349) 또는 이메일(soundcd@korea.kr)로 하면 된다. 

 
시에서는 시민들이 시정 소식지인 <광명소식> 외에 인터넷신문 생동감, 공식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뉴스레터·리플렛 등의 취재와 콘텐츠 제작에 다양하게 참여해 왔다. 

 
곽태웅 홍보실장은 “올 하반기에는 시민미디어학교에서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글쓰기, 취재 등 시민기자 양성 교육을 개설하고, 청년 창업, 소자본 창업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이기 교육 등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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