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관내 만 34세 미만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핵심 구직기술을 집중 교육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과정을 개설해 오는 19일까지 1기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24~27일 기흥구 강남대 맞은편 용인고용복지+ 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은 직무중심 채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취업방향 설정 및 역량면접준비, 관내 우수기업 탐방,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 등 취업준비생이 알아야 할 핵심정보 위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수료 후 전문가의 개인 컨설팅과 취업기회 알선 등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한편 시는 올해 3회에 걸쳐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는데 2기와 3기는 각각 6월과 7월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