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월 30일(목)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생활민원 SOS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그동안 생활민원SOS팀이 시내 전 지역을 순찰하면서 발견한 시민 불편사항 39건에 대해 해결 방안 및 처리 사항을 관련부서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가졌다.
시민 불편사항 신고에 따라 생활민원SOS팀이 관내 순찰을 통해 발견한 불편민원 39건(공원분야 2건, 도로분야 29건, 교통분야 7건, 배수로 1건)에 대하여 각 부서장이 처리상황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시민 생활민원을 우선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에 대하여 직접 공무원이 현장을 순찰하면서 생활불편 요소를 찾아 처리하기 위해 기동순찰반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