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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역사문화탐방 "역사 발자취, 문화 한 모금" 추가 추진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공직자의 감수성 향상을 돕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9월에 2회에 걸쳐 실시했던 역사문화탐방을 9일 추가로 실시하였다.


  
이번 탐방은 구정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많은 직원들 중 각종 행사로 인해 9월에 참가하기 어려웠던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경기도 광주를 탐방지로 삼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35명의 공직자들은 한국 도자기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학습하고, 예술성을 느끼기 위해 경기 도자 박물관을 우선 관람하고, 20만평에 달하는 도자공원에 위치한 각종 조각품, 중앙호수광장 등을 감상하며 격무에 시달린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9-10월 많은 행사로 인하여 지친 공직자들에게 이번 역사문화탐방이 앞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열성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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