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경기침체로 인하여 취업에 어려움를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발한 경제 활동을 유도하고자 2018년도 새 희망 일자리 사업접수를 진행한다.
2018년도 새 희망 일자리 사업은 1단계부터 3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사 업에서 200여 명을 채용하여, 하천, 도로변 등 쓰레기 수거, 권선 사랑의 가게 운영, 주민 자치서비스 향상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1단계사업은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소지 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구비서류 및 참여대상자 선정기준과 근로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동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근로를 원하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람을 우선하는 희망도시 권선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