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2017년 6월 12일자 「자연과환경, ‘분식회계 및 자금세탁’ 의혹 불거져」, 6월 22일자 「자연과환경, 계열사 10여 개 법인 자금 흐름 조사요구 돼」 제목의 기사에서, 에코트라움 대표이사인 K 모 씨가 자연과환경(자환) 계열사 대표로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져 자환 회장과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자환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트라움인베스먼트는 자환에 19억원의 손실을 발생시킨 회사임에도 자환은 2차례 걸친 3자 배정을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시켰고, 자환의 이병용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계열사는 10개 이상 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자환은 트라움인베스먼트로부터 19억 원을 환수하였고, 계열사로 보도된 회사 중 에코트라움, 자연과환경스틸, 에코바이오를 제외한 회사는 자환의 거래처였거나 합병된 업체로 자환의 계열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자환 측은 이병용 회장은 K 모씨가 2017. 3. 사내이사로 선임되기 전까지 자환의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였을 뿐 모르는 관계라고 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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