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주민참여예산 팔달구 지역회의는 지난 12일 팔달구 관내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현장실사 대상지는 지난 5일 회의를 통해 선정된 10곳으로, 행궁동을 비롯하여 매교동, 화서1동 화서2동 대상지를 방문하였다.
현장실사 후에는 제안사업에 대한 두 번째 심의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소관 심의 사업은 59건으로 사업담당자들과 제안사업 반영여부에 대해 재차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반영사업에 대한 최종적인 우선순위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김명란 위원장은 “현장실사 및 사업담당자와의 의견교환의 자리가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제안사업에 대한 취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