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16일 권선구청장을 비롯한 안전건설과 직원 및 세류동 단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제 대청소는 유천2교에서 세류대교 구간의 둔치와 저수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으며, 고압세척기 2대를 사용하여 수중보와 징검다리 등에 붙어 있는 물이끼, 물때 및 퇴적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하였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시민분들이 하천 이용에 불편이 없고 수원천이 맑고 깨끗한 도심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점검 및 하천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