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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소음, 진동, 비산방지 피해예방 확인점검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5월 20일부터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대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질서 유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봄철 신증축을 위한 노후건축물 철거 시 소음, 진동, 쓰레기 등 유해성 발암물질 비산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공무원은 휴일을 마다하지 않고 일일순찰을 통한 골목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공사관계자 상시 현장배치와 발암물질이 함유된 석면 해체 시 방진막 설치는 물론 주변 건축물 비닐보양, 유압식 압쇄기를 이용한 파쇄 소음피해 최소화, 공사 시 안전대책에 관한 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원발생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김창범 구청장은 “팔달구는 타구에 비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을 위한 기관의 협조에 항상 감사드리며 팔달구만의 현미경 복지 실현사업인 혜민사업과 희망옹달샘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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