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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가로시설물 대대적 환경정비 나서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8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비하여 동절기 기간 동안 주요도로변 가로시설물에 쌓인 묵은 때 물청소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는 축구경기가 열리는 우만1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을 시작으로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우만2동 아주대 주변과 까마귀떼 배설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성빈센트병원 중심으로 주요도로변 시설물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경기가 팔달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소풍가는 기분으로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깨끗한 수원 품격 있는 팔달구의 이미지를 알리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요도로변 및 도로시설물 물청소는 3월 8일을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동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3월 10일은 "해빙기 일제대청소의 날" 로 지정하여 동 단체원 및 주민과 함께 팔달구 전역 환경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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