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새 봄을 맞이하여 동절기 동안 쌓인 쓰레기와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20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2주간 새봄맞이 중점 청소기간을 운영하여 각 동 주민센터와 해당 부서별로 청소취약지를 정비하고, 주요도로변, 버스정류장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오는 24일에는 장안구 전역에서 시민,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 및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수형 장안구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더욱 쾌적한 장안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