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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에코힐링팜, 2025년 신설된 수원 '규장중학교' 찾아 '첨단 에듀테크 건강증진 프로그램' 교육 성료

▶신설학교 규장중 전교생 101명 대상 '체험형 건강 교육' 성공, 김은숙 대표 ''행복한 나눔 실천''
▶에코힐링팜의 혁신 콘텐츠와 에듀테크 접목, 보건교사의 완벽한 사전 준비로 수업 전개에 큰 도움

 

[경기경제신문] 트렌드를 앞서는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 여성기업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이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전은경)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수원 규장중학교'에서 '첨단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증진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교육 현장의 혁신을 이끌었다.

 

2025년 3월에 개교한 신설학교 '규장중학교'는 이날 중학교 전교생 1학년 10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바르게 지혜롭게 건강하게'를 교훈으로 내세운 규장중은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인문예술융합교육과 IB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체험형 프로그램은 학교의 혁신적인 비전과 완벽하게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정원 규장중학교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며 선정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이 주도한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였다. 단순 강의를 벗어나 AI 로봇 기반 교구, 신체 분석 장비 등 최신 에듀테크 기자재가 모든 체험 부스에 투입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건강관리(비만, 건강체조) ▲AI 신체 건강점검 ▲눈·귀 건강 등 4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데이터로 직접 확인했다.

 

 

특히 스카프를 가지고 집에서도 운동할수 있는 간단한 체조동작에 대하여 교육했으며, 비만 체험복을 입고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하는 활동은 비만이 주는 불편함을 유쾌하게 느끼게 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엽서에 행복한 기억을 적는 '행복등 만들기' 활동은 건강 교육을 넘어 긍정적인 경험을 만드는 마음 건강 교육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김은숙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가 가득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교육으로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문성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앞서는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조하고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김 대표는 학생들에게 "신체 건강, 마음 건강, 스트레스 안 받고 규칙적인 생활, 인스턴스 식품 섭취 줄이고 집밥을 먹자"며 친구들의 건강한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에는 학교 현장의 노력이 뒷받침되었다. 규장중학교 보건교사는 체험 교육 장소를 학교 체육관에서 권선배움마루 다목적 체육관으로 변경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여 수업 전개에 큰 보탬이 되었다는 칭찬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 조례」 등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으며,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 정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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