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는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마을만들기협의회 1월중 만남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창범 팔달구청장의 취임 후 첫 단체회의인 만큼 단체원과의 상견례 시간을 가진 후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지난 12월에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민경록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에 대한 취임을 축하하고, 현재 진행 중인 2017 마을르네상스 사전공모사업 사전컨설팅과 기타 추진하는 사업 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올해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시민의 시대 수원시민의 정부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마을만들기협의회장님들을 만나는 자리여서 의미가 깊다.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품격 있는 팔달구 건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록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올 한 해도 마을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