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새해를 맞아 관내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5개소 세류동-권선동 복개천, 평동 자동차매매단지, 호매실 5단지 상가, 곡반정동 주거지역, 권선동 올림픽공원 일대 등에 대해 13일부터 한달 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
이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차량소통의 원활한 통행과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 이며, 주 3회 이상 계도와 단속, 현수막 게첨 등으로 즉시단속 보다 주차질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일제점검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고위험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켜 불법주·정차가 근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