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0일, 위기 상황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 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단체원, 공무원 등 20여명은 관내 오피스텔과 상가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 수면양말을 배부하면서 지역주민 홍보에 나섰다.
캠페인을 통하여 동절기 질병, 노령, 장애 등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주민센터로 알릴 수 있도록 당부했다.
광교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2월말까지 수원시 동절기 집중 발굴 기간에 발맞추어 관내 복지관과 경로당 홍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