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영통구는 오는 6일로 구동 19개소에 대한‘2017 주요현안 사항보고 및 관내 유관기관 방문을 마무리하며 본격업무에 돌입하였다.
지난 2일 취임한 제11대 이상훈 구청장은 발 빠르게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하며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민원행정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원-스톱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영통구 300여 공직자에게 당부하면서 순항(順航)에 안착하였다.
주요사업현장 방문 중 영통체육문화센터 증축 현장 등 6개소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계자들에게 현장민원청취와 꼼꼼히 애로사항을 직접 수첩에 기록하는 모습에서 현장에 함께한 담당공무원들이 바싹 긴장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끝으로 신임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행정욕구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책임행정을 구현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