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백종헌)는 제323회 제2차 정례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일자리경제국과 농업기술센터 등에 대한 2017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펼쳤다.
국․도비 보조금 등이 반영된 수원시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규모는 2조 4054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7338억 원, 특별회계 6716억 원이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부서의 내년도 세출예산 규모는 2802억 원으로 이날 일자리경제국과 농업기술센터, 체납세징수단 등 1566억 원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