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재근)에서는 지난 3일 연무동 관내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에는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단속 구역은 창용초, 창용중과 연무시장 및 인근 주거지역 등이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으로 총 9건의 무단투기를 적발하였고, 적발된 무단투기자들에게는 관련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및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고, 연말까지 수시로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재근 장안구 연무동장은 “이번 야간 단속을 통해 연무동 내의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깨끗하고 쓰레기 없는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