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10월 12일 수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작한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입시준비로 일과시간외 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로서 장안구청과 동 주민센터 주민등록증 담당공무원이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만 17세가 도래하였으나 아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춘분 종합민원과장은 “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관내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고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