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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택가 뒷골목 현장 반상회 개최로 쾌적한 환경조성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는 지난 4일 무단투기 근절과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 화성문화제 방문 손님을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할 준비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 골목 반상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골목길 반상회 지역은 19통(통장 정기숙) 빌라가 밀집해 있고 출·퇴근시 주요 통행지역이지만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집중되는 곳이다.

 

따라서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내지역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변 주민들은 직접 반상회를 개최하고자 발벗고 나섰다.

  
골목반상회는 유인형 송죽동장 및 통장들과 주변 주민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적치된 쓰레기에서 적극적으로 무단투기자를 찾는 등 주민과 함께 샘플링을 실시하였다.

  
유인형 송죽동장은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행복한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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