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조기동)에서는 지난 6일(화)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주민복지협의체 등 단체와 관내 독지가가 후원하는 「추석맞이 이웃돕기“사랑의 쌀”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파주염씨종친회, 통장협의회, 장안사랑발전회, 동주민복지협의체, 지속가능한 율천동발전협의회, 방명린(방위협의회위원장),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이경미, 미가라면, 수원성교회, 율천동뜨란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등 13개 단체(개인)에서 백미10kg 245포를 기증하는 자발적인 참여로 뜻깊고 풍성한 추석맞이 행사가 되었다.
이렇게 전달된 사랑의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경로당 18곳, 지역아동센터 등 245세대(개소)에게 전해진다.
조기동 율천동장은“여러분들의 정성이 모여 오늘의 행사가 가능했다. 해마다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오는 단체와 독지가들의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