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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 이용자 다독상 시상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의 새마을문고(회장 황찬순)에서는 지난 23일 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이용자중 도서를 많이 대여한 20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며 다독상 시상식을 가졌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5월부터『워킹맘 공부방』을 개설하여 초등학교 1~6학년 10명의 학생들에게 평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학습지도 및 놀이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새마을문고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를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황찬순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북카페 리모델링이후 방문객과 회원수가 많이 증가하고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 워킹맘 공부방 운영 등으로 새마을 문고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모 주민자치위원장은“독서가 담당했던 역할이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이 대신하는 요즘 책을 통해 느껴지는 감성적, 정의적 영역은 큰 차이가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책을 많이 읽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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