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지난 5월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에 TV를 기증했던 DK건설이 화성시 진안동에 두 번째 TV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정재길 DK건설 대표와 김명숙 진안동장, 최용주 시의원은 23일 진안 4통 경로당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TV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재길 DK건설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생겨 기쁘고, 화성지역의 기업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진안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건설은 화성시 관내 기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