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오는 6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노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골관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생생관절통! 한방(韓方)에 해결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월, 목 10:00 ~ 11:00) 한방건강지도자와 함께 기공체조, 사상체질, 건강교육, 관절강화를 위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학을 접목한 개인별 건강관리법을 통해 퇴행성관절염, 골다공증, 낙상위험 등을 예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월 8일까지 팔달구보건소 1층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