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20일 오목천동 풍미식품에서 삼성전자 후원으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함께 ‘상큼한 봄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2개동 지역주민 봉사자, 휴먼돌보미, 삼성전자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봄김치를 담갔다.
담근 봄김치 3,000박스는 이날 오후 관내 저소득가구와 보훈원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업과 민‧관 기관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