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지역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2016 풋볼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다음달 27일(토)까지 모집할 풋볼 크리에이터는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민들에게 콘텐츠 제작 관련 능력과 스포츠 이벤트 기획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구단과 시민의 협력 모델이다.
이번에 선발될 풋볼 크리에이터는 오는 3월 활동을 시작으로 2016 시즌 종료 시까지 구단 관련 콘텐츠 제작, 스포츠 이벤트 기획, 브랜드 마케팅, 풋볼 에이전트, 스폰서십 등 축구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FC안양 관계자는 “지난해 바이올렛 마케터와 펀 크리에이터로 나눠진 프로그램을 통합해서 진행하게 됐다. 스포츠 관련 분야에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민과 구단의 협력모델인 만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16 풋볼 크리에이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C안양 공식 홈페이지(http://www.fc-anyang.com/">www.fc-anyang.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판매한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구, 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사무국,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스틱 물병 혹은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