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상반기 소규모 가전제품 무료수리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 가전제품은 휴대폰, 컴퓨터를 제외한 청소기, 카세트, 선풍기, 밥솥 등 생활가전제품으로 당일 직접 출장수리센터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규모전자제품을 수리하기 위해 인근 시 까지 찾아가서 수리를 받던 불편이 있었으나, LG와 삼성, 서비스팀의 협조를 받아 생활속 작은 불편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 4,5월과 9,10월에 실시하고 있다
가전제품 무료 점검 및 수리사업은 작년에도 6개동을 순회하며 24회 실시 하여 청소기등 600여건의 가전제품을 무료점검 수리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수리 부품 교체비 1만원 이내는 무상으로 수리해주며, 1만원이상 소요될 경우 1만원을 제외한 수리비만 받고 수리해 주고있어 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의왕시 감사담당관실 민원바로해결팀 은 시민의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으로 가전제품 무료수리사업뿐만 아니라 민원현장불편사항 순찰, 로드체킹, 민원바로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서 지속적인 민원불편사항 해소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