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25일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다음달 11일 실시되는 동시 조합장선거를 공명하게 치루자는 의지를 담아 공명선거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6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경기도내에서 운영 되었던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와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 하였다.
오경석 본부장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공명선거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의 노력으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구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날 합동 캠페인은 얼마남지 않은 동시조합장 선거가 '공명선거, 투명선거, 준법선거'로 치러져 지역 농업인들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근 지역의 서포터즈들과 농협직원들이 함께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동시조합장선거를 공명한 선거로 치루기 위해 경기도내 31개 시군에 약 100여명의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 하고 있으며, 서포터즈들은 각 시군에서 조합원들에게 동시조합장 선거의 공명선거 홍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다음달 11일 최초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장착의 시금석이 된다는 전을 깊이 인식하고 얼마남지 않은 조합장 선거에 대비하여 반드시 우리 임직원은 "위탁선거법을 준수하고 일체의 선거관여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