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28일 정자3동에서 장안구 율천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의 주민 50여명이 염태영 수원시장과 열린대화를 가졌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각 구를 방문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대화를 개최한 염태영 시장은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구별 2권역으로 나뉘어 동민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3일 파장동에서 개최된 제1권역「동민과 함께하는 열린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제2권역 열린대화에서 5개동의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수원시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열린대화 후에는 현장을 방문하여, 불편 사항들을 직접 듣고, 주민들과 의견들을 교환하였으며, 수원시장은 주민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열린대화에서 한 시민은 “시장님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 현장의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에서 수원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