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서는 지난 27일 이상윤 장안구청장과 통장협의회장 등 단체원 20여명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확인은 수성로 394번길 17-2부근 이면도로를 시작으로 영화동 관내 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주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영화동은 타 지역과 달리 보도가 노후 되고 파손된 곳이 많아 보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이면도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달라”며 부탁하였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도보로 취약지역을 둘려보며 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을 수 있었으며, 주민들이 바라는 것을 적극 해결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