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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시민 캠프 해단식 개최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의 시민 캠프가 해단식을 갖고 선거 캠프를 해단했다.

 

 

해단식은 3일 오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의 동백 선거 캠프에서 정찬민 총괄 선대위원장과 캠프 관계자,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찬민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상일 당선자는 화려한 경력과 능력을 가졌고, 용인을 혁신적으로 바꿀 인물"이라며 "여러분이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준 것 처럼 이 당선자 마음껏 일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자"고 말했다

 

이상일 당선인은 용인시민과 지지자들, 모든 관계자에게 먼저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용인을 새롭게 하자는 마음이 모아져서 11% 포인트 차이로 승리를 했다"며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상일을 통해서 용인을 새롭게 바꾸고 새로운 용인의 미래를 열어보자는 시민들의 염원을 잘새겨 성심 성의껏 시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 이상일은 소통을 잘한다"며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부름과 호출에 응해 지혜를 하나로 모아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많은 문제들을 방치하는 행정이 아니고 하나 둘씩 해결하고 매듭지어 나가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혼자서는 못한다. 모두가 힘을 모으고 함께 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이상일 시민캠프에서 선거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왔던 봉사자들이 해단식을 맞아 "앞으로 우리는 용인시민들에게 겸손하고, 시민의 귀가 되어 당선인이 올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다하겠다. 또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 용인시민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민캠프 선언문을 이상일 당선자에게 전달했다..   

 

 [ 3일 해단식 포토사진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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