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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토요알뜰장터 1주년 기념행사 개최

19일(토) 용인중앙시장 중앙로변에서 진행

【경기경제신문】토요알뜰장터 1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9일(토) 용인중앙시장 중앙로변에서 열린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이 후원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 일환으로 열리는 토요알뜰장터 1주년 기념행사는 개장 1주년을 맞아 쇼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와 세일행사를 열어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개장 1주년 기념으로 시민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구입하는 세일 행사를 비롯해 전통시장의 규격화된 깔끔한 이미지와 위생 점검을 통한 청결한 점포 홍보로 ‘다시 찾고 싶은’은 전통시장을 조성하고, 매대별 세일품목, 세일금액을 공시하며 전통시장내 원산지표시 의무제, 점포별 상호 표시를 통한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벤트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용인중앙시장 중앙로변에서 임시판매대 37개소에 세일가격 표시제를 실시한다. 임시판매대에는 야채, 과채, 버섯, 과일, 식품(1차 가공) 반찬류, 건어물, 먹거리 등 1차 농산물과 과일, 먹거리 위주로 설치해서 각 점포마다  품목별 세일을 하게 된다.


또한 오후 2시, 4시, 6시 등 총 3회에 걸쳐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키친타올 1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라면 1봉(5개)를 각각 무료로 제공하는 그랜드 세일행사를 가지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떡 골목입구에서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정보고등학교가 용인시 거리 아티스트 70∼80 노래공연, 용인정보고 농악놀이팀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오후 3시부터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에서 과일, 공산품, 커피, 라면 등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빅 세일행사를 비롯해 ‘고급 비누 만들기’ 체험행사 및 판매 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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