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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16  경기경제신문
성남시, ‘지역상황 보고서 유출’에 대한 입장 밝혀

【경기경제신문】성남시는 ‘지역상황 보고서 유출’에 대한 경위를 현재 내부적으로 확인 중에 있습니다.

‘각종 집회 및 지역상황 관리’는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시행규칙에 의한 자치행정과의 고유사무입니다. 해당 과에서 작성하는 지역상황 보고서는 지역에서 발생한 현안의 진행사항이 그 대상입니다. 

즉 수시로 발생하는 시민 안전 관련 사건사고(교통사고, 화재, 안전사고 등)와 주민요구사항(집단적 민원 등), 지역이벤트, 미담 사례와 같은 행사입니다. 

온라인상에서 검색하는 경우도 있고, 예정된 행사나 민원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작성자의 의견이나 어떠한 간섭 없이 확인된 사실 그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성남시는 95만 인구에 하루 평균 이동인구 260만에 육박하는 역동의 도시입니다. 지역상황을 수집하고 보고하는 목적은 시정의 주인인 시민분들이 표출하는 다양한 의사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참고하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열수송관 사고 등 각종 사고나 화재 발생 때 구조, 구호, 생활 지원 등 시민 분들의 안전을 위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역시 지역상황 수집 및 보고의 목적 중의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1월 14일자 지역동향보고서에 공개된 6건의 주요지역 현안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담 사례 뿐만 아니라 신고된 집회사항, 주민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 인터넷 카페에 공개되어있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민소환투표는 선거를 담당하는 성남시 해당과의 고유사무이기도 합니다. 이에 향후 주민소환투표 실시에 대비하여 진행사항을 확인했고 그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성남시는 수요자 중심의 시정 추진과 시민안전 도모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상시 지역 상황에 대한 대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칫 최적의 대응 시기를 놓치게 되어 상황을 악화시키거나 시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등 행정 부실과 늑장 대응의 결과를 막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상황보고서는 지역 내 다양한 의견과 사건 사고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해 작성하는 내부 참고자료입니다. 

주민들의 민원, 주요행사, 사건 사고 등을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파악하는 것으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면밀히 살피는 사찰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