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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11  박아름 기자
안양시, 안양8동 지하보도 예술작품으로 변신한다.

【경기경제신문】음침한 지하보도가 공공디자인이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다.


[현 안양8동 지하보도 사진]

안양시는 낡은 안양8동 지하보도(만안구 안양8동 333-3 일원)를 오는 9월까지 사업비 1억8천만원을 들여 공공디자인 시설물로 새 단장 한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은 공공장소의 시설물들을 미를 고려해 기능적으로 꾸미는 방식이다.

 
LS로와 안양로(메트로병원 입구)를 연결하는 안양8동 지하보도는 개통 된지 20년이 넘어 음습한데다 적치물 등이 쌓여있어 보행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다.

 
시는 이달 중 착공에 앞서 공공디자인 설계를 마무리했다.

 
설계도에 따르면 지하보도의 주 출입구에 공공디자인이 적용돼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신체적 조건에 따른 이용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또 비좁은 통로의 좌우 폭이 확장되고, 조도가 현재보다 훨씬 밝아져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어둠침침했던 이미지에서 쾌적하면서도 안전한 통행로로 탈바꿈 하는 것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보행편의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공의 이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공디자인을 추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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