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사단법인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는 원폭 피해 81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후손의 아픔을 되새기기 위해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원폭피해 81주년 추모식’을 개최했다. 추모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 정정웅 지부장, 박상복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원폭피해자와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대표 헌화와 표창 수여, 추모사를 통해 원폭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오랜 시간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온 피해자와 후손들을 위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웃 일본은 원폭 피해자분들께 빚진 마음을 갖기는커녕 핵을 반입하지도, 보유하지도, 내보내지도 않겠다는 비핵 3원칙도 지키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원폭 피해자들은 전 지구를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피해자들이 빛이 될 수 있도록, 핵 없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더욱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억의 빛, 평화의 길을 주제로 한 오늘 추모식은 단순히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유족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아니라, 이분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각오를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전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두 도시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담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낭시 측에서는 응우옌 부위원장과 외무·과학기술·문화체육관광·재정·산업단지관리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로부터 한‧베 페스티벌의 주빈 자격으로 초청받은 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용인과 다낭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낭시가 옛 꽝남성을 통합해 더 큰 도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꽝남성과 용인특례시의 관계를 다낭시가 이어받아 용인과 우호 관계를 맺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사했다. 응우옌 부위원장은 “다낭시의 2026년 상반기 지역내경제총생산(GRDP) 성장률은 9.52%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의 핵심 반도체 클러스터를 품은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고, 다낭시도 베트남 중부지역 최고의
[경기경제신문] HR그룹(대표 신호룡)은 사회복지단체 위드인사람과함께(위드인·대표 김대호)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펜션타운에서 열린 ‘2026년 HR그룹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한지연, 대표 옥경원) 경기지부 시흥지회 소속 6개 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약 23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캠프는 다양한 문화 및 신체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 증진과 협동심 향상을 목표로 했다. HR그룹은 캠프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물품을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아동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레크리에이션과 미니운동회 진행을 도왔다. 아동들은 팀별 게임과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통과 협력을 경험했으며, 서로 다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 팀을 이루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HR그룹은 2022년부터 한지연 경기지부 시흥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가족운동회, 예능발표회, 방학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며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신호룡 HR그룹 대표는 아이들이 캠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소통하며 추억을 쌓기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올해 발생한 지방세 체납액을 신속히 징수하고 세수를 확충하기 위해 8월 6일 개인 체납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인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추진하는 '지방세 현년도 체납 일제 정리'의 하나로, 납세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알리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휴대전화 전자고지와 간편 납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종이 고지서 수령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다. 특히 실제 거주지가 불분명하거나 해외 체류 등의 사유로 지방세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기 어려운 납세자도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 사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납세 편의 증진은 물론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체납액 징수는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자진 납부를
[경기경제신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6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에서 ‘멈춘 도시는 어떻게 살아나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민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양시가 과밀억제권역 등 삼중규제로 인해 경기도 5대 도시 중 주요 지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진단했다. 하지만 최근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수색비행장 고도제한 해제 발표를 대전환의 신호탄으로 삼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고양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일자리를 늘리는 데 집중하겠다”며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한국항공대 연계 및 UAM 버티포트 구축 중심의 ‘항공우주산업’과 국립암센터 등 고양시 병원 인프라와 협력하는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자원 활용과 K-컬처밸리 조속 정상화를 통해 ‘글로벌 K-컬처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덧붙였다. 끝으로 민 시장은 논어의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구절을 인용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강연을 마무리하며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107만 고양시민과 함께 역동적인 미래를 만들어
[경기경제신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8월 7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원마운트 워터파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운영과 이용객 안전관리 등 현장의 전반적인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워터파크 개장 전 실내 파도풀과 실외 슬라이드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장비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어린이 이용객의 보호자 동반 여부 확인, 구명조끼 착용 안내 등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대책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물놀이시설에서는 순간의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순히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 이용객은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안전요원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조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신중년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와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지원한다.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2026 노후준비 재무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기대수명 증가와 은퇴 이후 생활기간이 길어지는 상황에 맞춰 신중년이 생애주기에 맞는 재무관리 방법을 익히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노후준비의 필요성 ▲생애주기별 생활환경과 소득구조 변화 ▲소득활동기의 지출관리와 자산 형성 ▲생애전환기의 재무상태 점검과 은퇴 준비 ▲은퇴생활기의 현금흐름과 자산관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재무관리 내용을 다룬다. 특히 단기 투자정보나 특정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대신 자신의 소득과 지출, 자산과 부채를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원칙을 실천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4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이며,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광명이(e)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노후준비는 은퇴를 앞두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득활동기부터 생애전환기, 은퇴생활기까지 단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생애설계의 중요한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2026년 전화친절도 및 방문 만족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6일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민원 응대의 품질을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에 배려와 친절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전화응대 우수부서와 우수직원, 방문 응대 우수부서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화응대 우수부서에는 토지정보과,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방문 응대 우수부서는 안중보건지소,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동삭동 순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전화응대 우수직원 3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살피고 알기 쉽게 안내하는 응대가 행정에 대한 믿음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실천한 친절 사례를 나누고, 민원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함께 청취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의견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신뢰받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