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김현수 수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한 ‘2026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으로 참여해 의식을 진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김현수 권한대행과 황규돈 팔달구청장, 수원향교 임원과 유림, 지역 원로 등이 참석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례로,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한다. 초헌관은 제례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석전대제가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서 잊히는 효도와 공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2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을 5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수원시는 11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돌봄서비스 전문 기업인 ㈜에이나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기 설치와 관제 시스템 연동, 유지보수 등 스마트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수원시는 사업 운영과 대상자 관리를 담당하고, ㈜에이나인은 기기 공급과 관제 플랫폼 운영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상시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돌봄플러그’는 가정 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TV, 전자레인지 등)의 플러그에 연결해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기다. 설정된 시간 동안 사용량 변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인공지능(AI)이 대상자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담당자에게 위험 알림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담당자는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위기 상황에 대응한다. 비대면 스마트돌봄플러그 시스템으로 고독·고립 위험자에 대한 상시 안부 확인 체계를 마련하고 예방 안전망을 강화한다. 협약식 후 11일 44개 동 고독·고립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했다. 스마트돌봄플러그 200대도 동별로 배부하면 사업 준비를 마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운영 개시로 수원시 고독·고립 예방 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에 담당자들의 세심한 관리를 더해 수원형 스마트돌봄 안부 확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2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시흥 지역화폐 ‘시루’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시흥화폐 시루 부정 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부정 유통 행위는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시흥화폐 시루를 취급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시루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류형 시루 결제 거부 등이다. 시는 시흥화폐 시루 결제위탁기관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단속에서는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에서 포착된 의심 거래와 시흥화폐 시루 누리집(si-ru.kr)을 통해 접수된 의심 가맹점을 현장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부정 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위반 정도에 따라 계도 조치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는 부정유통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고자 한다”며 “지역에서 돌고 도는 지역화폐의 건전한 선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5-12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부서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폭우·폭염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안전정책관과 재난대응담당관 등 부서별 계획을 세우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태풍‧호우‧폭염 등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시는 이 기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기상 상황을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부서별로 보면 안전정책관은 폭우 등에 취약한 급경사지와 관련한 피해 예방 대책을 세우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용인에는 처인구 196곳, 기흥구 195곳, 수지구 79곳 등 총 470곳의 급경사지가 있다. 안전정책관은 배수시설 파손, 토사 등 여름철 급경사지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우기를 앞두고 급경사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 우려지역과 주택·도로 인근 급경사지를 관리할 예정이다. 붕괴 위험 지역은 응급 복구와 중장기 정비사업을 병행해 재해 발성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재난대응담당관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대피계획’ 등을 마련했다.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읍면동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책임자 지정과 지원 인력의 임무를 구체화한 것이다. 재난대응담당관은 읍면동 지원체계 가이드 정비를 통해 현장 중심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 15곳 저지대와 하상 도로 20곳 등 침수 취약도로 현황을 경찰 등과 공유해 재난에 대응할 계획이다. 재난대응담당관·도로구조물과·공동주택과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지하차도·공동주택 등에 침수감지 알람장치, 차수판, 역류방지밸브 등 방재시설을 설치한다. 침수감지 알람장치는 반지하주택 등을 대상으로 4월부터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침수 발생 시 실시간으로 경보를 울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지정책과는 임시주거시설과 재해구호물자를 점검하고, 태풍·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해구호계획’을 수립했다. 임시주거시설은 학교 99곳, 관공서 34곳 등 총 172곳이며, 총 3만 3722명 수용이 가능하다.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는 9월까지 건강취약계층을 찾아 폭염 피해 예방과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홀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은 처인구 5272가구, 기흥구 4008가구, 수지구 3586가구로 집계됐다. 전문 인력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를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물품 지원과 폭염 대응 행동 요령,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과는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현황을 보면 올 4월 기준 3997명으로 집계됐다. 노인복지과는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수행기관 9곳의 생활지원사 300명과 사회복지사 23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농업정책과는 농업용 저수지와 관련해 시설을 점검하고, 비상대처계획을 마련했다. 용인 지역 농업용 저수지는 총 55곳이다. 농업정책과는 5월 재해 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하고, 수해 예방을 위해 농업기반 시설을 정비했다. 농업정책과는 저수지 붕괴 위기 경보 재난 대응 단계를 관심(Blue)-주의(Yellow)-경계(Orange)-심각(Red) 4단계로 나눠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수위 조절 등을 하기로 했다. 또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이통장 등을 통해 농업인 행동 요령, 농작물 관리 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축산과는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를 줄이고자 농가 29곳에 총 1억 9500만 원을 들여 냉방시설 등 축사 시설과 장비를 지원했다. 또한 농가 230곳에 폭염 대비 면역증강제를 지원하고, 농가 200곳의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도왔다. 산림과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총 187곳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통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과 함께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생태하천과는 올 3월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묵리계곡 43건, 고기리계곡 40건 등 727건을 점검했다. 향후 2차 전수조사를 통해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을 철거하고, 수해 예방을 위해 하천 예찰 활동을 확대한다. 생태하천과는 앞서 2~4월 풍수해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지방하천 52곳, 소하천 148곳 등을 점검했으며, 하천시설 결함과 파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우리시는 폭염, 폭우 등 각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재난데이터 통합관리스시스템 등을 확대하며 ‘안전한 도시 용인특례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각종 재난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5-12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65세 미만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와 돌봄가족을 위한 ‘통증완화 케어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돌봄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시는 11일 시청 2층 돌봄복지국장실에서 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통증완화 케어교육은 장애인 돌봄가족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가정 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보조사업자인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대상자 발굴과 교육 운영 전반을 맡고, 협력기관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는 전문인력 파견을 통한 개별 통증완화 케어교육을 지원한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돌봄가족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덜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2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시정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회의에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비롯해 시의 주요 시정 운영 계획과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춘 제도개선과 여름철 폭염과 폭우를 대비한 안전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준비 과정도 공유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이에 따른 행정사무 권한 이양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 각 부서는 이양 대상 사무에 대한 검토와 후속조치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농지법 개정에 따른 제도 변화와 하천계곡 불법점용 등에 대해서도 용인특례시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은 선거중립 의무를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정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여름철 발생하는 폭염과 폭우에 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용인의 장기적 발전 계획인 ‘2040미래비전’과 ‘2040도시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계획을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정책들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시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평창배수지’의 용수 사용량 증가와 처인구 백암면에서 출수불량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백암면(평창5블록) 인입지점 복선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7월까지 감압밸브실과 유량계실을 신설하고, 관세척과 밸브작업을 마무리해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한다. 또,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6월 19일까지 지역 내 공인중개사 사무소 95곳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택조합 운영 전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내년 3월 ‘용인 반도체고등학교’가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점검한다. 이 밖에도 폭우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시설과 하천변 산책로를 점검하고,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교통계획 수립하기 위한 ‘용인시 교통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내년 6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2026-05-11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황금해안길’ 임시 개통을 앞두고 지난 1·2차 점검에 이어 3차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1차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2차 점검은 제2부시장 직무대리인 도시정책실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진행했다. 이번 3차 점검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만세구청장, 문화관광국장, 읍·면·동장 등이 직접 참여해 해안데크 이용 환경 전반의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상 데크 구간을 중심으로 ▲구조물 연결부 ▲난간 안전성 ▲야간 조명 ▲각종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단계별로 확인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오는 6월 중 황금해안길을 임시 개통할 예정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황금해안길은 화성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해안 최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해상 데크 4.4km와 해안 탐방로 12.6km를 포함해 총연장 17km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2026-05-11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수원 주요시장을 찾는 현장행보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시장 직무는 정지됐다. 이 후보는 등록 직후 “마지막까지 민생과 시민 안전을 챙겼다”며 “수원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시장의 책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오전 10시 30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다지겠다는 취지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 2시부터 못골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저녁 8시에는 행리단길을 찾아 청년상인, 관광객, 시민들과 소통하는 민생현장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후보 측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전통시장과 골목을 찾은 것은 이번 선거를 민생 중심으로 치르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라며 “시민 생활비 부담과 골목경제 회복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직무정지 소회를 올리며 “수원 대전환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장 상인의 한숨, 장을 보는 시민의 부담, 골목상권의 어려움부터 듣고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값 생활비로 시민의 부담은 낮추고,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수원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문화관광 산업화로 도시의 품격과 골목경제를 키우겠다”며 “수원 대전환을 시작한 이재준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특히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으로 재임하며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점을 강조하며 “말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검증된 실력으로 다시 수원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문제는 결국 생활비와 일자리, 골목경제”라며 “수원에 사는 것만으로도 생활비 부담은 낮아지고, 삶의 질은 높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수원 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삶의 현장”이라며 “상권을 살리고, 관광을 산업으로 키우고, 시민의 지갑을 지키는 실속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재준 후보 소개 이재준 후보는 민선 8기 수원특례시정을 이끌며 시민 체감형 행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온 도시행정 전문가다. 이번 선거에서는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기조로,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수원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2026-05-11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수도권에 든든전세주택 1,253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 지역 든든전세주택 경쟁률은 평균 315대 1, 경기 지역 경쟁률은 16.6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신생아 가구나 유자녀 가구가 ‘든든전세주택’을 신청하는 경우 배점이 부여된다. 신생아 가구는 2점, 유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다르며 예비신혼부부 가구에도 배점을 인정한다. * 자녀수별 배점 : 자녀 1명 : 1점, 2명 : 2점, 3명 이상 : 3점 이달 수도권 든든전세주택 공급물량은 총 1,253호로, 지역별로는 서울 103호, 인천 72호, 경기 1,078호이다. 공고 일자는 서울 5월 22일, 인천 5월 28일, 경기 남부(수원, 시흥 등) 5월 21일, 경기 북부(고양, 김포 등) 5월 21일이다. 모집대상 호수 및 공급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콜센터(1600-1004)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2026-05-12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5월 9일부터 22일까지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공무원 경기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문화와 창의산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진행하며 양 지역 간 체결된 협약에 따른 공무원 상호교류의 하나로 추진한다. 지난해 첫 교류연수를 통해 구축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정책 교류의 폭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 입교식에는 야로스와프 라브첸코(Jarosław Rabczenko) 돌노실롱스키에주의회 집행위원이 직접 참석해 양 지방정부 간의 파트너십 강화와 정책 공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무적인 정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방정부 역할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문화 접근성 확대 전략 ▲K-콘텐츠 중심의 창의산업 성공 사례 등 전문가 특강을 수강한다. 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자미술관 등 현장을 방문해 도의 창의산업 육성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광명동굴과 제주 올레길 등 자연자산을 도시 재생과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시킨 우수 정책 사례를 학습한다. 화성행궁, DMZ, 경복궁 방문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을 병행해 상호 이해의 폭도 넓힌다. 경기도는 이번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폴란드 현지에서 진행될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 정책 협력 모델을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호미자 경기도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는 양 지역 간 정책 교류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품질 제고를 위해 도내 국공립어린이집 신임원장 15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공립어린이집 신임원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4월 28일 화성시 동탄구청, 4월 30일 수원시, 5월 12일 경기북부청사에서 세 차례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경기도 보육사업 이해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기능 이해 ▲AI 활용 영상·이미지 제작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등 실제 어린이집 운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국공립어린이집 신임원장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교육을 지속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도 재정 여건에 따라 기존 공기관 위탁사업에서 비예산·도 직접 운영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했다. 또한 지난해 교육생 건의사항을 반영해 꼭 필요한 핵심과목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기존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난 실무·소통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 교육 만족도는 지난해 95.4%에서 99.8%로 크게 상승했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현장 의견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신임원장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2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비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산업단지 RE100 전환 시범사업’ 참여기업 10곳 내외를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붕·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려는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설비 용량에 따라 설치비 일부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300kW 이상 500kW 미만 설비 설치 시 500만 원 ▲500kW 이상 750kW 미만 설비 설치 시 750만 원 ▲750kW 이상 1000kW 미만 설비 설치 시 1천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이 직접 사용하는 자가소비용 설비뿐만 아니라 임대용 설비나 시공사를 통한 구독형(리스형) 방식까지 폭넓게 인정해 각 기업의 재무 여건에 맞춰 자유롭게 도입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경우 참여 기업들은 당장 매월 청구되는 전기 요금을 절감하거나 추가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혜택을 누리게 된다. 아울러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은 친환경 경영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 달성에도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해 지난 4일 모집 공고를 시행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고유가로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ESG 경영과 RE100 이행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수원시가 11일 김현수 제1부시장의 수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권한대행 체재 기간은 6월 3일 24시까지이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첫 공식 일정으로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권한대행 기간에도 시민을 위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꼼꼼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국장, 4개 구 구청장 등 간부 공직자 2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팀 운영’ 등 시정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3월 27일부터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중동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형 민생 위기 극복 핵심 패키지’를 내놓았다. 패키지는 민생안정, 기업지원, 에너지 절약, 시민 참여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에 보고·결재 체계를 명확하게 공유하고, 긴급한 현안은 즉시 보고해 의사 결정에 공백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권한대행 기간에 시정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들은 선거와 관련한 정치적 중립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2023년 7월 1일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제3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기획담당관, 국제협력관, 여주시 부시장, 군포시 부시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다.
2026-05-11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1일,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Lower Silesia) 대표단을 만나 양국 기관의 미래 교육과 직업교육 분야 협력관계(파트너십)를 본격 가동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접견은 올해 1월 돌노실롱스키에주 측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국제교류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도교육청의 경기미래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교육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경기미래교육 및 직업교육 정책 성과 공유 ▲한국 음식(K-Food) 등 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협력 ▲교원 및 학생 교류를 위한 중장기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관계 구축은 일회성 교류를 넘어 양 기관이 구체적인 실천 방향(로드맵)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학생 간 공동 국제 연구과제 추진 ▲산업 현장 연계 실습(인턴십) 지원 등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정책 교류를 통해 폴란드와 전략적 협력관계(파트너십)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원과 학생이 참여하는 실질적 교류 확대로 경기미래교육이 세계 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란드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중 경기도의 미래형 교육 시설(인프라) 등을 둘러보며 양국 간 호혜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2026-05-11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와 양 지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11일 경기도청에서 야로스와프 라브첸코(Jarosław Rabczenko)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의회 집행위원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근균 국장은 “한국과 폴란드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돌노실롱스키에주와 다양한 분야로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라브첸코 집행위원은 “돌노실롱스키에주에는 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고 이와 더불어 직항기도 운행되고 있다”며 “경제협력은 물론 문화·관광 분야로도 교류분야를 확장해 양지역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의 방한 이후 한-폴란드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흐름 속에서 이뤄진 지방정부 차원의 후속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중앙정부 간 협력 기조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실질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돌노실롱스키에주와의 교류를 통해 문화·인적교류, 스마트 모빌리티, 반도체 및 첨단 제조 공급망, 직업교육 등 미래 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돌노실롱스키에주는 자동차·전기전자·첨단산업이 발달한 폴란드 대표 산업 중심 지역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있어 협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평가된다. 앞서 경기도는 2023년 돌노실롱스키에주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지방정부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돌노실롱스키에주 교류연수단이 경기도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상호 이해 증진과 실질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돌노실롱스키에주 교류연수단은 5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경기도인재개발원을 방문해 ‘문화와 창의산업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주제로 정책 연수를 진행한다.
2026-05-11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11일 기술원 상황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와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유농업은 식물·동물·농촌 환경 등 농업 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회복을 돕는 활동이다. 일반 농업이 생산 중심이라면, 치유농업은 사람의 회복과 정서 안정, 사회 적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협약은 치유농업을 단순 체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자립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실질적 복지 모델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술원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실내 수직농장 기반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거쳐 데이터 기반 프로그램 표준화와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사회봉사회는 연무사회복지관,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인영꿈터 등 복지·정신건강·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회는 산하 시설과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프로그램 실증과 참여자 적용을 맡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현장 적용 ▲장애인 맞춤형 농업 직무 개발 ▲치유농업과 사회복지 연계 모델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5-11 박종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