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도시공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대 경영학과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대학교 AI융합대학 경영학과 재학생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진로탐색과 취업준비를 위해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생이 용인미르스타디움에 견학오는 일정에 공사 취업 설명회를 함께 진행하여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공사 직무를 소개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기관 소개 및 시설 안내 △채용 직무 관련 정보 △최근 입사자 의 취업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공공기관 취업을 바라는 대학생 에게 좋은 기회일 것 같아 참석했다”라며 “인사 담당자가 직접 채용 직무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도시공사 업무에 대해 잘 알게 됐다. 또 입사자의 멘토링으로 취업 노하우를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대상으로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인재채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도시공사는 시민 체감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청년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해 8명의 평가단과 30일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평가단 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8명의 평가단은 전 인원이 용인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용인시 거주 청년으로, 실제 이용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평가단은 향후 용인도시공사의 주요 6개 시설에 대한 서비스를 평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위촉된 평가단 여러분 모두 서비스 개선을 통한 용인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평가단 여러분의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용인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 광명도시공사는 30일'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하 본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광명전통시장 옆 부지에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 11월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가 건설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이다. 광명시에서 설계하고, 광명도시공사에서 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을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주차장으로 지하층에는 전기차충전소 11개소를 포함한 176면의 주차장이, 지상층에는 지하층으로 이동하는 계단실 및 엘리베이터와 소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공사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착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광명전통시장의 주차편의증진과 교통체증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준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학교 내 분리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력을 높이고자 신설한 경기공유학교다. 주요 내용으로 ▲학습진단 ▲심리상담 ▲개인상담 ▲가족상담 ▲자기 극복 및 심성 훈련 ▲학습지도 등 전문적 상담과 개별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을 돕는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개 ▲공유학교 시설 탐방 ▲공유학교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공유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매월 둘째 주에 4일간 비숙박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 안에서 교육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 공유학교에서 분리교육을 운영해 공교육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경기경제신문]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 수원)이 3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선도적인 법·제도적 정비 및 입안으로 편의증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편의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경기도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소속 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서 편의증진에 관련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왔다. 최종현 의원은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우정읍 고온항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해양생태힐링마을로 새롭게 태어남을 알렸다. 30일 열린 ‘화성 고온항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정명근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진 뒤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등 사업지 주변을 둘러보며 해양생태힐링마을로 탈바꿈한 고온항과 고온리 마을을 직접 살펴봤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화성시 백미항, 고온항, 국화항을 포함 전국 300곳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여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한다. 화성시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되어 어촌·어항 다변화를 위한 시설 등을 확충했다. 시는 해양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쿠니평화마당 조성, 다목적지원센터, 공동작업장 신축 등으로 어민 및 주민들이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어촌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이 24주년을 맞이해 지난 2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인증 경영체 및 소비자단체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G마크 인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전문 인증기관으로 보다 전문적인 인증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인증관리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G마크 인증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G마크는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제조, 가공, 전통식품 가운데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식품을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인증관리 변경 조례 안내와 우수 경영체 사례 발표(표고마루, 샐리의 식탁)를 시작으로 안전 농식품 유통 활성화 전문가 농촌진흥청 류재기 박사 특강, ‘G마크 토크쇼’ 순으로 알차게 구성하였으며, 경영체들의 생산품을 전시·홍보하는 코너도 마련되었다. 특히, ‘G마크 토크쇼’ 질문 토론은 인증 경영체와 소비자단체, 그리고 인증기관 간의 궁금한 점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소통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경기경제신문]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학생 7명이 30일 오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윤혜선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우리 시의 시의원 수와 시의원의 역할 그리고 주민을 대신하여 지역의 중요 의사를 심의·결정하는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하였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볼 수 있는 체험을 하였다. 이후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과 함께 홍보관을 견학하며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성남시의회에서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성남시의회 홍보관(☎ 031-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은 30일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상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개발사업인 용인플랫폼시티의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도심 속 요충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러한 용인플랫폼시티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용인플랫폼시티 연결도로를 비롯한 터널 개설 등 전반적인 기반 구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책지원관은 "그동안 황 위원장님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정무 지식을 배우는 기회였다"며, "특히, 용인플랫폼시티의 추진 배경을 비롯한 전반적인 진행 사항과 더불어 앞으로 정책지원관으로서 면밀히 살펴볼 부분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5월 중 이와 같은 '다선(多選)의원과 정책지원관'과의 간담회를 약 10차례 운영할 계획이며, 주제는 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될 것이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제2차 성인페스티벌 관련 현안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시학원연합회,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있는데, 공론화를 추진해 시민 의견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성인페스티벌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인 5만 명을 달성하고, 관련 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성인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한데,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대로 공식협의체를 만들고 시민이 주도하는 공론화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 들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사회가 나서서 공론화를 추진한다면 최선의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공론화 주제와 시기 등을 상세히 결정해 주시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협의체가 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