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1일 코로나19 11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7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평택 114, 11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며 10일 검사, 1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0일 코로나19 114~11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4번, 115번, 116번 3명의 감염원은 평택 112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며 9일 검사,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9일 코로나19 112~11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으로 8일 검사, 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13번 확진자는 평택 55, 69, 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사, 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기간 중 지난 8일 08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11시까지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을 한시적으로 폐쇄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 따른 강력한 방역 조치로 일반 음식점 영업시간 조기 종료 등 풍선효과로 인한 야간 시간대 공원 이용객 폭증과 이용자의 음식물 섭취 등 코로나 확산 위험이 증가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단, 주차장 폐쇄 기간 중이라도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일반객의 공원 내 산책은 정상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나, 공원 이용객의 마스크 미착용과 음식물 섭취, 돗자리와 텐트 설치 등 더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공원 관리 인력을 총 동원해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 매점 운영시간 단축 및 판매 중인 메뉴도 일부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원 이용객들의 접촉이 잦은 화장실 문손잡이와 세면대, 야외 운동시설 등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공원 이용객의 일방통행 유도와 공원 밴치 이용시 1개소당 1인만 사용하게 유도함으로써 공원 이용객들 간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9일 코로나19 미군 162~1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은 모두 미군이며 미국에서 국내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복지재정의 건전화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5,00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일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복지대상자들은 소득·재산 등 변동 시 신고 의무가 있으나 이해부족 또는 고의적으로 신고누락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통보시까지 부정수급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지원액 환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시흥시는 수급자에게 긍정멘트와 함께 알권리 및 의무사항을 안내함으로써 ‘공무원이 진정 나를 생각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정보부족으로 소득·재산 신고를 하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적정한 수급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의 연 2회 실시하던 확인조사를 연 8회로 확대 실시하고 보건복지부 부정신고센터 ‘복지로’를 적극적 홍보해 부정수급 신고 제도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흥시 생활보장과 관계자는 “수급자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토대로 수급자들의 의무사항만 강조하지 않고 알 권리도 충분히 알려 줌으로써 부정수급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징수 실익이 없는 10년 이상의 장기 압류 재산을 정리해 생계형 체납자의 부담을 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 상황 속 지방세 체납액 증가를 막고 영세 기업이나 서민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장기압류재산 8608건을 일제 조사해 실익을 분석한다. 압류한 지 10년이 넘은 자동차 3357건, 부동산 2476건, 채권 2775건이 조사 대상이다. 차령 15년 이상의 노후 차량 등 사실상 환가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은 압류를 해제한다. 시는 이번 장기 압류 재산 정리로 대상자에게 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해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경제신문] 신고도 하지 않고 폐수배출시설을 몰래 운영하거나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점검에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하천변 일대 폐수배출사업장 276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기·수질 관련법 등을 위반한 사업장 36곳에서 총 3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소는 적발 사항에 대해 총 1억6천여만원의 초과배출부과금과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폐수배출 미신고 시설 운영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드러난 3곳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했다. 위반 행위는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2건 폐수 변경신고 미이행 5건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3건 폐수 방지시설 설치면제자의 준수사항 미이행 1건 폐수 운영일지 미작성 1건 기타 위반사항 17건 등이다. 사례를 보면 화성시 소재 금속가공업체 A사와 오산시 소재 LED부품 제조업체 B사는 금속제품 세척시설을 사전신고 없이 무단으로 운영하다 적발돼 각각 사용중지 명령처분, 고발 조치됐다. 군포시 소재 C제지업체는 폐수처리장 방류수에서 COD가 기준치의 2.4배가 넘는 오염물질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8일 코로나19 1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1번 확진자는 평택 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7일 검사, 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8회째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월곶포구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월곶포구축제는 매년 가을 월곶포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지역 축제다. 다양한 어촌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를 주관하는 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그간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 가을철 2차 대유행 가능성,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방역관리의 어려움 및 참가자 안전관리 등 주요 사항들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해왔다. 그 결과, 축제를 취소하는 것이 정부의 감염병 관리 대책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옳은 결정이라는 판단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정부귀 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장은 “월곶포구축제를 기다려오셨던 많은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만반의 준비를 다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