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9일 코로나19 600~60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18일 저녁 2명이, 19일 오후 4시 기준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4명이고 그 외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2명, 일산동구 주민이 1명, 일산서구 주민이 2명이고 타 지역 시민도 1명 있다. 이외에도 19일 서대문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 강서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월 1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1,74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67명이 됐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9일 코로나19 미군 521~52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19일 코로나19 미군 513~52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돼 센터를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방문필수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민원은 일산동구청의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 안전건설과, 환경녹지과를 이용하면 된다. 1745번 확진자는 송파구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근무지에 알렸고 이후 신속하게 근무자 24명 전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경제신문] 지난해 3월 ‘도로교통법 시행령(일명 민식이법)’이 개정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살핀 결과, 73.9% 가량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과태료 약 34억원을 과소 부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순신 감사담당관은 1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둔 이번 특정감사는 시민감사관 10명과 합동으로 지난해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시설물 관리실태 감사 대상은 스쿨존 사고율과 사고위험도, 사고증가율이 도 전체 평균값보다 높은 21개 시군 중, 두 가지 이상 지표가 평균치보다 높은 12개 시·군 소재 초등학교 345개소이다. 감사는 안전표지 설치 여부, 노면표시 관리상태, 불법주정차 여부 등 어린이보호구역 표준 점검 매뉴얼 14개 항목을 활용해 보호구역 내 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345개 초등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13일 저녁 4명이, 14일 오후 4시 기준 6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4명, 지역 내 감염이 3명이고 그 외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말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로 1월 1일 첫 확진자를 선별한 요양병원에서 입원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받으며 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20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1명, 일산동구 주민이 4명, 일산서구 주민이 4명이고 타 지역 시민도 1명 있다. 이외에도 지난 13일 서초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14일 파주시보건소에서도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았다. 1월 14일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1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34명이 됐다.
[경기경제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해 병원 입구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둘러본 뒤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지사는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과 추원오 파주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의료진의 고생이 많다. 경기도의료원이 공공의료 역할을 잘 감당해서 코로나19 2차 확산을 잘 넘긴 것 같고 3차 확산을 막는 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직원들이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파주병원은 지난해 2월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모든 입원환자를 퇴원 및 전원조치하고 현재 111병상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또 최근 안성병원에 이어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5개를 확충하기도 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13일 오후 4시 기준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1명, 해외입국자가 1명이고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 시민은 총 3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일산동구 주민이 3명, 타 지역 시민이 1명이다. 1월 13일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0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23명이 됐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된 더나은요양병원은 지난해 12.26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 음압시설 및 방역시설과 보강작업 등을 실시 중이며 정부에서 의료진 지원을 받아 52병상을 1.18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은 전담 치료병원에서 치료받은 경증 환자가 회복 시까지 요양하는 시설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번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으로 박애병원이 지정된데 이어 더나은요양병원이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어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입원치료가 원활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 측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나은요양병원 현관석 자비의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