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일, 20번 확진자의 관내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이충동 반지마을주공 3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평택 내 접촉자는 총 44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라면서 “확진자는 대중교통 이용없이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일, 코로나19 26~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6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27번 확진자는 신장동 거주 70대 남성, 28번 확진자는 지산동 거주 30대 여성, 29번 확진자는 독곡동 한일아파트 거주 30대 여성, 30번 확진자는 독곡동 동부아파트 거주 20대 여성, 31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모두 1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1일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6번․27번 확진자는 파주의료원, 28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 29번 확진자는 국군수도병원, 30번 확진자는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31번 확진자는 이송 대기 중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기준치의 7만 배가 넘는 페놀을 함유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시키는 등 불법으로 폐수를 처리한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2주간 한국수자원공사,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흥, 안산 지역 주요 하천 내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12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방식의 지도점검을 순찰·감시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점검은 반월․시화 산단 내 하천 우수토구를 시작으로 도로 맨홀을 거쳐 사업장 내 맨홀까지 순찰하는 역추적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1건 ▲폐수무단유출 5건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7건 ▲공공수역 수질오염 1건 등 12개 업체에서 1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례를 보면, 시화산단 소재 A업체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이 기준치의 7만 배가 넘게 함유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했으며, 도금업체인 B사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6가 크롬이 함유된 폐수를 저장조 밖으로 유출했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일, 21번․22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21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마스크를 상시 착용했으며 주로 도보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2명이다. 22번 확진자는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없고 관외 거주자 중 1명과 접촉했다. 21번과 22번 확진자는 19번 확진자와 접촉자이다. 21번 확진자는 이천의료원, 22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접촉자가 적었다”면서 “접촉자는 모두 격리 조치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4월 1일 이후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해 검체 채취 후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시에서 별도로 마련한 격리시설에 입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행정 명령’을 4월 1일 발령했다. 검체 결과 확인까지는 하루에서 사흘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 동안 격리시설에 머무르는 입국자에게는 식사와 생필품, 방역용품 등을 시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시 자차를 이용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하는 것을 권장하고, 자차 이동이 어려운 경우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인천공항~동탄)와 안성시에서 제공하는 긴급 수송 차량(동탄~안성)을 이용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올 수 있다고 전했다. 해외입국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시설 격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 이후 음성 판정이 나온 입국자도 의무적으로 자택에서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이를 어길 시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벌금 300만 원 이하(4월5일 이후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23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23번 확진자는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지난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가족을 포함 총 12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며, 가족 3명은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코로나19 20~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번 확진자는 이충동 반지마을주공 3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21번 확진자는 신장동 거주 30대 여성, 22번 확진자는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23번 확진자는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모두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0번․21번 확진자는 이천의료원, 22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23번 확진자는 이송 대기 중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을 지난 3월 30일부터 관용차로 특별수송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귀가하지 못하는 해외 입국자를 전용 공항버스로 각 권역 거점까지 수송한다는 조치에 따른 것이다. 평택시는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거점 정류장인 화성 동탄수질복원센터에서 하차하게 돼 거점 정류장부터 평택까지는 시민들의 이동수단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매일 화성 거점 정류장에 공무원과 관용버스를 배치해 입국자를 수송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6회를 운행했으며 미국, 유럽을 비롯 46명의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관용버스를 이용했다. 시는 관용버스가 평택에 도착하면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병행 실시하며, 검체 채취 후에는 자택을 비롯한 자가격리 장소까지 안전하게 수송한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해외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해외입국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를 차단하기 위해 특별수송을 시작했다”면서 “해외에서 입국한 평택시민께서는 14일간 자가
[경기경제신문]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 연장 결정에 따라 당초 오는 4월 5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 169개소의 휴원기간도 무기한 연장됐다. 이번 연장은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크다는 점과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상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향후 재개원 여부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수준, 어린이집 내·외 감염통제가능성, 긴급보육이용률(등원율) 등을 살펴 결정 될 예정이다. 휴원기간 동안 어린이집의 아동 돌봄을 필요로 하는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긴급보육이 실시됐으며,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긴급보육 이용률도 3월2일 16.3%, 3월16일 25.1%, 4월1일 35.1%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긴급보육은 어린이집의 아동 돌봄을 필요로 하는 부모들이 언제든지 별도의 자격기준 없이 이용 할 수 있으며, 감염병 우려로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는 아동들은 등원 여부와 관계없이 출석으로 인정해주고 보호자에게 지원되는 부모보육료는 어린이집 이용일수와 관계없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가정양육 유도 등 어린이집 긴급보육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과 곽온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관계 부서장 및 조합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광명시민햇빛발전소 건립 사업은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에 유상 임대 후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고 발전수익을 시민들로 구성된 조합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사업이다. 협약서 주요 내용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상호협력,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 발전소 건립에 따른 운영·유지·관리, 태양광발전사업에 따른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에 사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공공기관 주도하에 이루어졌는데 이 협약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진정한 시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도시 광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비롯해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2020년 경기도 에너지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2억7천만원) 중 30%(8천1백만원)를 도비 지원받아 하안도서관 옥상, 광명도서관 옥상에 총 152kW 태양광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