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에서 체험처로 학생을 수송하는 ‘구리 도담도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력과 인성을 갖춘 조화로운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리시 관내 유치원·초·중·고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구리 도담도담 버스는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중 학생생존수영교육, 인창도서관 연계 교실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구리 도담도담 버스 운행을 통해 학교에서 체험처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보장함으로써 학생들이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도담도담 버스 운행으로 구리시 학생들이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서울시 편입에 따른 구리시와 서울시 간 구성된 ‘공동연구반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은 지난해 11월 양 시(市) 간의 행·재정적 편입 실익을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2차 회의에 이어 4차 회의도 구리시에서 개최했다. 공동연구반은 이날 회의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따른 사무 권한과 조직 및 기구 변동에 대해 사전에 준비된 자료를 분석하고 결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리시는 특히 구리시 현안인 ‘서울-구리 운행버스 노선 신설 및 증편’에 대한 특별 건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협의를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기본방향은 이번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양 시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여기 계신 공동연구반원들의 활발한 연구와 협의를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편입 실익이 많은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서울시 간 공동연구반은 재정적 편익 분석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고, 5개 분야에서 개선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로 산출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고,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개선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5개 분야에서 모두 단계가 향상된 지역은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 구리시가 유일하며, 전국으로 비교해도 2개 지자체뿐이다. 또한 경기북부에서 지역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확인됐다.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 무려 2등급이나 향상된 것은 구리시가 작년 6월부터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등 감염 취약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2024년 2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 분야 70개 강좌 1,196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3개월(15주)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이며,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 및 자녀 등은 1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직업·기술교육과정, 자격증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품목 관련 업종에 대해 자영업자,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랜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심사 기준은 ▲가격 수준·안정 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이며, 시는 심사 기준에 따라 현지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인증·표찰 지원 ▲착한가격메뉴판 지원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금융기관(카드사 등) 할인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및 배달료 할인쿠폰 등 추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한 업소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상시 모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 40여 명에게 응원키트 및 점심도시락을 지원했다. 꿈드림센터 직원들은 이른 아침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검정고시 시험장 앞에서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키트(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간식, 음료수 등)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합격을 위해 꿈드림센터에서 열심히 멘토링 수업을 들었는데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시험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길 바라고, 앞으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3개교 초등 3, 4학년 84학급 19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8일 건원·교문초등학교(4학년)를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운영되며, 3학년은 4일간 총 10차시, 4학년은 2일간 총 6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생존수영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과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건강 유지 및 기초체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영장 안전인증평가 및 교사대상 설명회, 생존수영강사 안전교육 등의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안전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백경현 이사장은 “내실 있는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고, 학생들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세심한 운영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재단 홈페이지,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네이버밴드 등을 통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에게 전문 정원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삼육대학교와 위탁교육을 체결한 ‘제4기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4일 삼육대학교에서 개강했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과정은 4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14~18시(4시간)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 정원식물의 생육환경, 식물의 번식과 생장, 정원의 유지관리, 정원디자인 등 정원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온·오프라인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했는데, 단 이틀 만에 모집이 마감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변화와 온난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정원문화 활성화와 지역 봉사활동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가 많이 배출되어 구리시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5일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의 통학버스 11대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에서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에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위반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관심 유도와 의식 전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4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양일간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구리시가 식중독 발생관리율에 대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것은 음식점 영업주분들의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부터 구리시가 추진 중인 ‘구리 100대 맛집’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선정된 맛집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력과 상권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