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는 24일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드론 시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사)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드론 비행 시연과 드론 조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드론산업 특화지구 조성 추진과 드론 페스티벌 개최 등, 올 한해 수원시의 드론관련 사업을 마무리하고,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7일, 드론의 연구, 제조, 판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형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의 ‘드론산업 특구조성 기본계획안’을 용역 보고회를 갖는 등, 드론 특화지구 사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2016 수원 그랜드 세일’과 관련한 수원시 대규모 점포 관계관 회의를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에 등록된 대규모 점포 중 20여개 점포의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원시의 ‘2016 수원 그랜드 세일’사업 추진배경 및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각 업체의 참여 의사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회의에서 그랜드 세일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대책 강화도 함께 당부했다. 시는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위해 ‘2016 수원 그랜드 세일’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 초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쇼핑, 숙박, 식음료,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에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대규모 점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16 수원 그랜드 세일’의 구체적인 참여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 그랜드 세일을 통해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기간 중 수원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신동은)가 2015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 및 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의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수도관리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환류(feed-Back)를 통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31개 시․군 중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가장 많이 추진했으며, 물 부족에 대비해 절수기 설치 의무대상에 대한 점검계획을 수립해 행정지도를 실시함으로써 물 절약에도 앞장섰다. 또, 급수공사 시행 시 시공사의 책임시공을 도모하고 수용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급수공사 실명제를 도입하여 추진하는 등 수도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기 않고, 수원시민에 대한 안정적 급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무원 행동강령을 대폭 강화하고 내년 설날 연휴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청렴도시 굳히기에 나섰다. 먼저 시는 수원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중 국민권익위 권고에 따라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 대상자조항에 300만원 이상의 금전 거래가 있는 자가 직무관련자인 경우를 추가한다. 또한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 조항을 경제정책·기업체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증권거래소 상장 또는 5년 이내 상장이 예상되는 기업체의 주식 등 유가증권 거래, 도시계획·도시개발 및 건설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부동산 거래 또는 투자 등으로 명확히 규정한다. 아울러 공무원이 대가를 받고 외부강의와 회의 등에 참석할 때는 당초 신고의무만 규정했으나 이번에는 월 3회 또는 6시간을 초과할 경우는 미리 행동강령책임관의 검토를 거쳐 시장의 승인을 받도록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금품수수 등 부패행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공무원의 경우 부패유형, 금액, 징계종류, 고발 여부 등을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정되는 내용은 입법예고와 관련 절차를 거쳐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건축행정 건실화대책 추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실시한 ‘2015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 평가’는 도내 31개 시· 군 건축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건축제도 개선분야와 일반 건축행정 분야의 17개 영역 29개 항목으로 나누어 심사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을 위해 효율적 건축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고, 건축공사장 지하층 공사의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토목 구조 전문가들로 지반 조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해, 씽크홀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또, 녹색 건축물 조성지원사업 추진과 지역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운영해 재능기부를 유도, 건축물 무한돌봄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앞서가는 건축행정을 지역건축사와 실천해 왔다. 아울러,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건축정보 워크숍 등에도 적극 참여해 건축 관계 공무원들의 직무 수준을 향상시켜왔다. 건축 관련 각종 업무편람과 홍보물을 발간해 건축문화 수준 향상과 건축행정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형건축 공사현장에 수원시가 제작한 그래픽 도입 및 환경정비를 꾸준히 펼쳐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개최한 시민 도시재생대학의 수료식이 15일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 열렸다. 수료식에서는 이번 교육을 주관 한 사단법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의 류중석 이사장이 40명의 리더과정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시민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월5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하여 4주간의 일반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은 일반과정, 리더과정 2개의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일반과정 수료 후 참여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7주 동안 리더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과정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도시의 변천과정과 도시재생 관련 법령의 변화,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소통 및 갈등관리의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리더과정은 거주지, 관심분야 등을 반영해 5개의 조를 구성, 조별 토의 및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서울 창신‧숭인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현장답사 등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각 조별 지역탐사 및 자원조사를 하고, ‘내가 생각하는 도시 구상하기’의 주제로 조장인 교수,
【경기경제신문】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15일 호텔리츠에서‘2016년 사업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민·관 사례관리자, 협력기관, 후원자, 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휴먼서비스센터의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운영 사업보고와 함께 우수사례공모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발표가 진행됐다. 우수사례공모에서 이광하 팔달구 통합사례관리사의 ‘희망을 노래하다’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시민 체험수기 부문에서 마음샘 정신재활센터의 이○○님의 ‘절망에서 희망을 보다’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례관리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낸 대상자가족이 참석해 함께 사연을 나누고 극복하는 상황을 들려줘 발표회 참석자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센터는 우수사례 공모전 출품작을 ‘휴먼스토리’로 발간해 사례관리의 공유와 확산,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극복 사례홍보를 통한 자립의지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는 “2015년에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시민의 도움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다”며 “2016년에도 민관 통합사례관리와 자원발굴을 통한 사례관리 지원기관으로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민·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15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전개하였다. 이번 이·미용봉사는 대한미용사회 수원시지회 장안구지부(지부장 김춘실)의 임원 12명이 참가하여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머리를 예쁘게잘라 드리며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대한미용사회 수원시지회 장안구지부에서는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재능기부를 통한 이·미용 봉사 활동을 6년간 지속해왔다. 임원진들은 이·미용 서비스 이외에 어르신들에게 손, 발 맛사지를 해드리는 등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춘실 장안구지부장은“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내가 가진 미용기술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잘라 드릴 수 있어 기쁘다.어르신들이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15일 호텔리츠에서‘2016년 사업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민·관 사례관리자, 협력기관, 후원자, 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휴먼서비스센터의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운영 사업보고와 함께 우수사례공모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발표가 진행됐다. 우수사례공모에서 이광하 팔달구 통합사례관리사의 ‘희망을 노래하다’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시민 체험수기 부문에서 마음샘 정신재활센터의 이○○님의 ‘절망에서 희망을 보다’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례관리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낸 대상자가족이 참석해 함께 사연을 나누고 극복하는 상황을 들려줘 발표회 참석자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센터는 우수사례 공모전 출품작을 ‘휴먼스토리’로 발간해 사례관리의 공유와 확산,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극복 사례홍보를 통한 자립의지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는 “2015년에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시민의 도움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다”며 “2016년에도 민관 통합사례관리와 자원발굴을 통한 사례관리 지원기관으로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민·관 통합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 안전먹거리지원단 심화과정 ‘톡톡 깨우치는 쑥쑥 영양이야기’를 마치고 지난 14일 농협수원유통센터 세미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안전먹거리지원단 심화과정은 지난 2013년, 2014년 진행된 안전먹거리지원단 과정에 참여한 관내 영양사 및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문‧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영양(교)사 45명이 참여해 ▲정조대왕의 수원음식이야기 ▲식생활교육과 밥의 인문학 ▲유기농이란 무엇인가? ▲맛 다큐, 미각혁명, 맛을 말하다 ▲지속 가능한 식생활교육 ▲환경호르몬의 유해성과 대안 등 6개의 과정을 지난 10월부터 총 12주에 걸쳐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안전 먹거리의 중요성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교육의 일선에 계시는 영양사, 영양교사님들의 임무가 크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먹거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친환경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려 소비 촉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생명산업과(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교육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