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위해 ‘파이널컷프로X-영상편집기초’, ‘수미C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파이널컷프로X-영상편집기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파이널컷프로X의 기본기능과 MAC 운영체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2만 4천원이다. 영화 제작의 전과정을 배우고 직접 자신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수미C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을 수강하면 된다. 강좌는 총 15강으로 5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9만원이다.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립하고 동물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30일 전)농촌진흥청 내 운동장에서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동물유기방지, 유기견 분양 활성화 등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스포츠도그쇼’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반려견 건강달리기 대회, 무료미용, 무료건강 상담, 동물매개 치료상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구성돼 있다. 또 50여개의 부스를 설치, 동물관련 용품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미남, 미녀견 선발, 패션뽐내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9일 사회복지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관련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등 3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립과 사회복지 보조금 업무처리절차 숙지, 감사 지적사례 예시 등을 통해 부적절한 업무처리를 사전 예방하는 한편 대안 제시에 중점을 두는 적극적인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 조사담당관 윤정식 복지급여조사팀장은 ‘사회복지시설 감사사례 중심 실무 안내’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윤 팀장은 사회복지분야 감사에서 자주 포착되는 위반사항을 ▲시설종사자 범죄경력 조회 미실시 ▲후원금 관리 및 사용 부적절 ▲식자재 납품계약 등 약 30여개의 사례로 요약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 여성, 영유아, 장애인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에 따라 우리시 예산의 36%가 복지예산으로 편성됐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해주고 꼭 필요한 사람이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신뢰도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은 세계 언론인들을 만나 ‘수원 관광 세일즈’에 적극 나섰다. 염 시장은 19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2016 세계평화기자포럼’ 방문행사에 참석해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를 소개했다. 이날 수원방문 행사에는 유럽,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등 60여개국 8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비롯해 수원화성의 우수성과 평화의 가치를 세계 언론인들에게 소개했다. 염 시장은 특히 환영사 전부를 영어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 시장은 이 날 세계 언론인들에게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간직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며 “올해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과 수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4대문을 활짝 열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아름답고 화려함은 적에게 두려움을 준다’는 정조대왕의 표현처럼 군사시설까지도 아름다운과 위용을 뽐내고 있다”며 “수원화성은 다른 성곽에선 볼 수없는 평화의 가치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염 시장은 “미디어의 관심이 문화관광사업의 성공여부를 결정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9일 사회복지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관련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등 3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립과 사회복지 보조금 업무처리절차 숙지, 감사 지적사례 예시 등을 통해 부적절한 업무처리를 사전 예방하는 한편 대안 제시에 중점을 두는 적극적인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 조사담당관 윤정식 복지급여조사팀장은 ‘사회복지시설 감사사례 중심 실무 안내’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윤 팀장은 사회복지분야 감사에서 자주 포착되는 위반사항을 ▲시설종사자 범죄경력 조회 미실시 ▲후원금 관리 및 사용 부적절 ▲식자재 납품계약 등 약 30여개의 사례로 요약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노인, 여성, 영유아, 장애인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에 따라 우리시 예산의 36%가 복지예산으로 편성됐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해주고 꼭 필요한 사람이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신뢰도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정연구원은 19일 오후 1시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원 3주년 기념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수원시 거버넌스 추진실태와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시민‧의회‧행정‧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원의 주요 현안과 정책동향 등에 다양한 의견을 모아 수원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포럼에는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와 ‘수원시 마을르네상스’를 소주제로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임혜경 회장과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황소하, 김주석 연구위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수원시, 수원시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그룹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수원형 거버넌스 행정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회‧행정 그리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져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수원시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구원은 ‘2016년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연구제안 시민들과 연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어린이집 보육의 질을 한층 강화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린 보육 활성화를 위해 ‘수원형 우수 어린이집’ 50개소를 선정,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7일부터 25일까지 공모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75개소의 신청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100점 만점에 총 합계점수가 85점 이상을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평가인증과 부모모니터링 결과, 교사와 부모 대상 교육실시 및 참여도, 특색 프로그램 실시 등 6개 항목 11개 지표이며, 장애아‧방과후‧시간연장‧휴일보육 등 특수보육 실시와 교사 처우개선 지원 등엔 가산점을 부여했다.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평가인증 유효기간 내 인증점수 90점 이상 유지▲취약계층 아동 우선보육 및 입소 우선순위 부여 ▲어린이집 운영시간(평일 19:30분까지) 준수 ▲표준보육과정에 기반한 연령별 보육프로그램의 필수적 운영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의무가입 ▲어린이집의 상세정보를 주기적으로 부모‧지역사회 등에 공개해야 한다. 5월중에 우수 어린이집이 확정되며 6월중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하고 일정기간 운영 후 재정 등
【경기경제신문】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수원시도서관사업소 6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해 인문학을 통한 삶의 변화에 관심을 두고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6개의 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인문강연과 현장탐방, 체험 활동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선경도서관의 '호호부실 인인화락(戶戶富實, 人人和樂)의 수원',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의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인문학', 광교홍재도서관의 '세계기록문화유산 속에 흐르는 수원화성 그리고 정조', 일월도서관의 '우리 곁의 한국사, 궁궐과 왕릉', 영통도서관의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인문학', 태장마루도서관의 '꿈, 잡아볼까? 꿈, 감 잡았어!'가 준비돼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직장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업으로 인문학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관내 대학과 함께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19일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수원권 4개 대학교(경기대,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와 함께 대학교의 우수인재양성과 국제화 촉진, 지역과의 국제교류활동 촉진을 위한 ‘수원권 대학교 국제교류협의회’를 구성했다. 센터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향후 본격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과 국제화 업무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 구성으로 해외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지역과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국제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시의 우수한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연합해서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민간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26일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글로벌 인문학 ‘색다른 독일이야기, 파.스.텔 독일’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분데스리가 축구, 벤츠자동차, 분단과 통일의 경험을 넘어 그 이상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독일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최근‘그림동화’ 와 ‘메르한 가도’를 취재하여 출간한 ‘그림형제의 길’ 속에 담긴 생생한 비밀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손관승 교수는 MBC 베를린 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독일전문가이며, 방송 콘텐츠 기업 iMB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퇴직 후 떠난 7,000킬로미터의 대장정에서 돌아와 ‘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노마드’ 등 책을 출간했으며, 대학에서 미디어와 스토리텔링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수원시 영통도서관과 함께 매월 세계 각 지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경험과 다문화 이해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초빙해 글로벌 인문학 ‘다문화 공감’을 운영,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독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